"창작의 신" 옐라디 임서영 이상훈 파이널 진출


[티브이데일리 황서연기자] '창작의 신' 5차 오디션 파이널에 진출한 영광의 세 얼굴이 공개됐다.

27일 밤 방송된 MBC뮤직, MBC 에브리원  '창작의 신: 국민 작곡가의 탄생'(이하 '창작의 신')에서는

최종 파이널에 진출한 세 명 작곡가의 모습이 공개됐다.

앞서 세미파이넢 편곡 미션을 통해 5명의 도전자 중 두명이 탈락하고 3명의 합격자가 남았다.

600여명의 작곡가들 중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이들은 옐라디(Yslla D), 임서영, 이상훈이었다.

세 사람은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각자의 강오를 밝혔다.먼저 옐라디는 "이제 그만해도 될 것 같다. 내가 우승하겠다." 며

자신감을 드러냈다. 임서영은 "내가 혼자 여자라고 쉽게 봤겠지만 긴장해야 할 것" 이라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.

마지막으로 "지옥에서 돌아온 이상훈"이라며  자신을 소개한 이상훈은 "이상훈으로서 보여줄 건 다 보여줄 무대다.

이제는 운에 맡기겠다" 며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.

[티브이데일리 황서연기자]  news@tvdaily.co.kr